'터키 윙크녀' 그녀는 누구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터키 윙크녀'>

- 이번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 출전한 선수들 가운데, 에스토니아 선수단 기수처럼 빼어난 외모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선수들이 더러 있었다. 터키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월성기를 흔들며 윙크를 하는 이 선수를 두고 '터키 윙크녀' 라는 별칭까지 붙은 모양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이 선수는 과연 누구일까? Cimbom1905가 직접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확실히 그녀는 이번 평창 올림픽에 출전한 터키 선수단의 홍일점(紅一點)과 같은 존재다>

- 그녀의 이름은 알리사 아가포노바(Alisa Agafonova). 아이스 댄싱 페어 부문에 참가한 선수로써 1991년 1월 15일 우크라이나의 카르키프(Kharkiv)에서 태어났다. 즉, 우크라이나 출신이지만 터키로 귀화한 선수다(2010년). 터키로 귀화한 후, 알페르 우차르(Alper Uçar)라는 선수와 페어를 이뤄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2011년 에르주룸(Erzurum) 유니버시아드 대회 은메달, 2015년 덴코바-스타비스키(Denkova-Staviski) 컵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엄밀히 말해서 메이저 대회에서는 그닥 두각을 발휘하는 선수는 아닌데, 지난 2014년 러시아 소치 올림픽에서는 22위를 기록한 바 있고,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도 20위권 내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도 알페르 우차르 선수와 함께 페어를 이뤄 아이스 댄싱 부문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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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제트 리 2018/02/10 12:22 # 답글

    역시 슬라브 쪽 출신 들이 많군요.... 하기야 오스만 시절엔 꽤나 넓은 영토를 지녔으니, 당연한 소리 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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