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식타스 보이콧' 페네르바체 튀르키예 쿠파스 결승 진출 Fenerbahçe

<주심에 의해 경기 취소가 선언된 후에도 페네르바체 선수단은 경기장에 남아 계속 훈련을 했다>

- 5월 3일 저녁 8시 30분(한국시간 5월 4일 새벽 2시 30분)에 재개될 예정이었던 페네르바체와 베식타스의 튀르키예 쿠파스(Türkiye Kupası) 4강 2차전 재경기가 베식타스의 보이콧으로 인해 결국 취소되었다. 이렇게 되면 페네르바체가 부전승(3-0)으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며, 5월 9일 터키 남동부의 디야르바크르(Diyarbakır)에서 TM 아키사르스포르(TM Akhisarspor)와 결승전을 치루게 된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아이쿠트 코자만(Aykut Kocaman) 페네르바체 감독>

메테 칼카반(Mete Kalkavan) 주심은 오후 8시 45분까지 베식타스 선수단을 기다렸으나, 끝내 오지 않자 결국 경기 취소를 선언했다. 아이쿠트 코자만(Aykut Kocaman) 페네르바체 감독은 인터뷰에서 "베식타스의 결정은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베식타스같은 팀이 경기 보이콧을 선언(참고)하고, 이를 실행에 옮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말은 그렇게 해도 실제로는 경기장에 올 것이라고 생각한 내가 잘못 판단했다. 부전승으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 것이 내 입장에서는 결코 반갑지 않다. 결승 진출이 유력한 팀은 물론 페네르바체였지만, 적어도 경기장에서 우열을 가렸어야만 했다. 탈락해버리고 싶어질 지경이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 터키 축구협회는 경기를 보이콧한 베식타스에게 추가징계를 내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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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미스러운 일(참고)로 인하여 경기가 중단되자, 터키 축구협회는 경기 재개(5월 3일)를 지시(참고)했다. 그러나 베식타스가 이에 반발(참고)하여 해당 경기를 보이콧(참고)하자, 터키 축구협회 산하 징계위원회(PFDK)가 방금 전 베식타스에 대한 징계를 내렸다. 그 내용은 본인이 예상했던 수준을 상회할 정도로 매우 혹독한 수준이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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