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타사라이 '우여곡절' 끝에 엠레 아크바바 영입! Galatasaray

<모두가 그토록 기다려왔던 엠레 아크바바(Emre Akbaba) 영입이 결국 성사되었다!>

- '악동' 유네스 벨한다(Younes Belhanda)를 대체할만한 플레이메이커를 찾던 갈라타사라이가 결국 아이테미즈 알란야스포르(Aytemiz Alanyaspor)의 '에이스' 엠레 아크바바(Emre Akbaba)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400만 유로(약 51억원)이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엠레 아크바바는 지난 시즌 리그 32경기에 출장해 두 자릿수 득점 및 어시스트(14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터키 쉬페르 리그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발돋움했다.


<엠레 아크바바의 영입 과정을 설명하는 무스타파 젠기즈(Mustafa Cengiz) 갈라타사라이 구단주>

- 갈라타사라이의 엠레 아크바바 영입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이미 지난 6월부터 알란야스포르와의 협상을 시작한 갈라타사라이는 알란야스포르와의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엠레 아크바바의 몸값으로 200만 유로로 책정했으나, 알란야스포르는 이적료 500만 유로를 요구했고 이에 갈라타사라이는 이적료를 300만 유로까지 높여불렀다. 그런데 이 와중에 페네르바체가 엠레 아크바바 영입전에 갑자기 끼어들었고, 알란야스포르는 이적료 320만 유로를 부른 페네르바체의 제의를 받아들인다. 이에 갈라타사라이가 질세라 이적료를 다시 높여 400만 유로를 부르자, 그토록 꼬여있던 협상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결국 엠레 아크바바를 품에 안게 된 것이다.


<사실 엠레 아크바바는 오래 전부터 갈라타사라이에서 뛰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다>

- 여기에 갈라타사라이에서 뛰고자 하는 엠레 아크바바의 의지가 매우 컸다. 위 사진은 약 4년 전 갈라타사라이 유니폼을 입고 튀르크 텔레콤 스타디움(Türk Telekom Stadyumu)에서 인증샷을 찍은 그의 모습인데, 이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이후 갈라타사라이 팬덤은 엠레 아크바바의 영입을 강력히 원하고 있었다. 또한 알란야스포르가 페네르바체의 영입 제의를 받아들였을 때에도 엠레 아크바바는 '갈라타사라이가 아니면 안 간다' 라고 단호히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엠레 아크바바의 영입을 둘러싼 이슈들은 결국 갈라타사라이의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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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한승혁 2018/08/19 18:32 # 삭제 답글

    오 아크바바! 잘 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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